"취약계층 아동 영양관리 위해 한우이유식을 집으로 배달"
"취약계층 아동 영양관리 위해 한우이유식을 집으로 배달"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2.08.27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한우협회-서울시, 한우이유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전국한우협회는 서울시 내 중위소득 80%이하 6~12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우이유식을 지원하는 '한우이유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시와 맺었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김경희 유통사업국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서울시 박유미 시민건강국장, 서울시 정진숙 식품정책과장(좌측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전국한우협회는 서울시 내 중위소득 80%이하 6~12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우이유식을 지원하는 '한우이유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시와 맺었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김경희 유통사업국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서울시 박유미 시민건강국장, 서울시 정진숙 식품정책과장(좌측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전국한우협회는 저출산 극복 및 영양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한우이유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한우이유식을 지원할 중위소득 80%이하 6~12개월 영유아를 선정하고 한우협회로부터 '한우이유식을 전달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저출산 인구감소라는 국가적·사회적 당면과제를 함께 농축산업의 중심인 한우산업이 함께 고민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우산업의 기여방안으로 한우이유식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산업이라는 목표 아래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협회의 이번 한우이유식 지원사업은 9만 한우농가의 거출금인 한우자조금으로 지원되며, 우리나라 도시중 출산율이 가장 낮은 서울시를 시작으로 사업효과를 평가분석하여 전국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는 서울시 내 중위소득 80%이하 6~12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우이유식을 지원하는 '한우이유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시와 맺었다. 협약 후 좌측부터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과 서울시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전국한우협회는 서울시 내 중위소득 80%이하 6~12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우이유식을 지원하는 '한우이유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시와 맺었다. 협약 후 좌측부터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과 서울시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