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친환경 브랜드 라벨제로가 어린이를 위한 유기농 저불소 치약 ‘라벨제로’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라벨제로는 3세부터 사용할 수 있는 치약이다. 치약을 제대로 뱉어내기 어려운 시기라는 점을 고려해 라벨제로는 기존 치약과 달리 유기농 성분과 달콤한 천연 딸기향을 순하게 적용했다는 특징이 있다.
라벨제로 측은 라벨제로 치약에 대해 "저불소, 저마모, 저 연마제 사용으로 순하고, 계면 활성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유기농 성분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충치 제거와 치태 제거, 충치 원인이 되는 뮤탄스균 및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 99.9%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항알러지 자극 완화 효과의 마트리카리아엑스, 잇몸 염증 예방 및 항산화 작용의 세이지엑스, 상처 치유 및 항염 작용의 알로에 엑스, 잇몸 염증을 예방하는 유칼립투스 추출물 등 유럽 Eco-cert 인증 유기농 성분을 함유하고, 7종 중금속과 320가지 잔류 농약 성분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통과하고, 13가지 유해물질을 완전히 배제하였음을 입증 받아 유아․어린이 치약으로서 안전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유기농 성분 사용과 각종 유해물질 배제 인증을 통해 개발한 라벨제로 어린이치약은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엑설런트 등급은 까다롭고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라벨제로 관계자는 “라벨제로는 비슷한 배합원료에 기능성 원료를 접목하는 방식이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까다롭게 인증받은 성분들을 처음부터 쌓아 올려 오직 어린이만을 위한 착한 성분의 유기농 저불소 치약으로 완성해낸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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