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정책 중 9개 선정..최우수상 '수유실 및 유아 휴게실 정보시스템 사업' 수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박상희)는 12일, 2022년 임신·출산 정책 제안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저출생 시대 임신·출산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및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했다.
공모전에서는 총 19개의 정책이 제안되었으며, 연구소는 그 중 9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수유실 및 유아 휴게실 정보시스템 사업', 우수상은 '(웰컴키즈존(Welcome Kids Zone)', '출산 취약지역 인프라 구축 및 임신 출산 상담실 open'이 선정되었다.
장려상은 '산전 후 1개월 산모 대상 집중 지원 사업',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육아백과사전 알려주는 집(ZIP) '육아 알집 서비스'','가임력 보존을 원하는 미혼여성 대상 사회적 난자 보관비용 지원', '모유 수유 지원 정책', '양육은 산모의 쉴 권리와 건강회복 권리로부터', '모두모(母)아(兒)(가칭): 영유아 육아 사례 및 경험 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받았다.
공모전 수상작은 2022년도 육아정책연구소 일반과제인 「저출생시대 육아인프라 추이분석 및 대응방안: 임신·출산인프라 중심으로」(책임: 이재희) 보고서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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