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시 난임부부 지원 예산 확대 적극 건의"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시 난임부부 지원 예산 확대 적극 건의"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04.27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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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목표로 한 '난임부부 지원 사업' 시행 시기 한 달이라도 앞당겨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기찬 더불어민주당 의원(금천2)은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저출생 극복은 물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서울시민의 행복과 복리를 위한 것”이라며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베이비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기찬 더불어민주당 의원(금천2)은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저출생 극복은 물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서울시민의 행복과 복리를 위한 것”이라며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베이비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기찬 더불어민주당 의원(금천2)은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저출생 극복은 물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서울시민의 행복과 복리를 위한 것”이라며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26일 진행된 서울특별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시민건강국 대상 질의에서 최기찬 의원은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서울시의 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며 현재 7월 신청자 모집을 목표로 추진 중인 ‘난임부부 지원 사업’의 시행 시기를 한 달이라도 앞당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기찬 의원은 “추경 예산을 편성할 시에 기존 집행 소요치보다 넉넉하게 예산을 잡아서라도 필요한 모든 시민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본 의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기찬 의원은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궁극적으로 ‘시민 행복을 위한 사업’이 될 것”이라며, “보건복지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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