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 460명 관람... 지구환경 지키는 실천 약속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남명숙)가 2일 어린이날 기념 '오토끼의 시간여행'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공연은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으며,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460명이 관람했다. 어린이들은 공연 관람 후 환경오염이 심각함을 배우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하자고 약속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센터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메타버스 무빙씨어터 공연 '오토끼의 시간여행'을 준비했다"라며 "기존 인형극이나 뮤지컬과 차별화된 가상공간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환경오염에 대해서도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계기를 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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