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너그코리아 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2% 주사랑공동체에 후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스너그코리아(대표 이나래)가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에 매달 정기적으로 물품과 지원금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사랑공동체는 베이비박스(baby box)를 운영한다.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양육자가 아이를 두고 가는 곳이다.
이나래 대표는 "스너그코리아의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의 2%가 매달 적립돼 주사랑공동체에 후원되는 방식"이라며 "후원자는 스너그코리아가 아닌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이상 베이비박스에 놓이는 아이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는 베이비박스 사역으로 올해 6월까지 총 2080명의 생명을 지키고 장애아동들을 입양해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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