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김수연의 아기발달백과」,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등 육아 베스트셀러 저자 김수연 박사의 신간이 나왔다. 이번에 김수연 박사가 주목한 건 아이의 감정조절 능력이다. 김수연 박사는 0세부터 훈육을 통해 아이의 감정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수연 박사 신간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아기훈육법」은 국내 최고 아기발달전문가이자 육아 멘토 김수연 박사가 30여 년간 현장에서 실행한 수많은 상담 사례와 그동안 학계에서 활발히 연구되어온 아기의 뇌 발달 관련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김수연 박사에 따르면, 0~3세 사이에 감정조절에 필요한 뇌의 기초신경망이 형성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태어나자마자, 즉 0세부터 스트레스 상황에서 아기가 감정조절을 할 수 있도록 '아기훈육'을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이 시기의 아기는 양육자와 대화를 통한 훈육이 어렵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말로 소통하기 어려운 아기를 위한 훈육을 '아기훈육'이라 정의하고, 아기의 행동 관찰을 통해 감정조절능력 정도를 확인하고 행동과 소리로 소통하면서 감정조절능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좀 더 쉽고 효과적인 아기훈육을 위해 구체적 노하우에 신경썼다. 먼저 자세한 그림과 사례를 통해 훈육의 정의와 필요성, 아기가 부모를 신뢰하게 하는 방법, 아기의 선천적인 기질과 타고난 공격성을 이해하는 방법, 다양한 육아 상황에서 어떤 훈육법을 적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발달기별로 챕터를 나누어 아기의 청각 및 시각 인지발달, 운동발달, 언어이해력, 기질, 스트레스 행동 등을 효과적으로 이해해 침착하고 일관되게 훈육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 담았다. 그리고 육아 중에 자주 발생하는 상황별 훈육 고민들을 정리해서 Q&A와 칼럼의 형식으로 알기 쉽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의 출판사 시공사는 "‘출생률 최저 시대’에 아기를 낳고 키우기로 큰 결심을 한 초보 부모들이 좀 더 수월하게 아기를 키울 수 있도록 구체적인 육아 노하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소중한 내 아기의 감정조절능력을 일찍부터 키워주고, 아이가 성장하면서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꾸준히 새로운 과제에 도전해 나아가는 힘을 키워주고 싶은 초보 부모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아기훈육법」, 저자 김수연, 332쪽, 시공사, 가격 2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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