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설탕 없이도 유아식 맛있게 만드는 법 알려주는 책

소금·설탕 없이도 유아식 맛있게 만드는 법 알려주는 책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4.07.09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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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단이네 순한맛 유아식」(아 퍼블리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단이네 순한맛 유아식. ⓒ아 퍼블리싱
「단이네 순한맛 유아식」 ⓒ아 퍼블리싱

아이의 성장과 발달은 빠르게 일어나지만 성숙은 천천히 진행된다. 그래서 24개월 이전까지 무염식을 권장하지만 뭘 해줘도 안 먹는 아이 앞에서 부모는 "소금을 넣어볼까" "설탕을 써볼까" "간장, 된장, 고추장, 짜장이라도 넣어볼까" 고민이 시작된다. 간이 좀 돼야 밥을 먹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서다. 하지만 무염과 저염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유아식을 만들 수 있다고, 그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출간됐다.

「단이네 순한맛 유아식」(아 퍼블리싱)은 간 하지 않아도 맛있는 유아식 메뉴 180여가지와 저염 팁을 담았다.

'마라맛' '매운맛'이 인기인 세상에서 유아식만큼은 '순한맛'이어야 한다고 이 책이 고집하는 이유는 하나다. 영유아기 식사에서 당장 오늘 얼마나 먹는지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이다. 아기가 어린이가 되고, 청소년이 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식습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 식습관 형성의 시작이 지금 우리 아이가 먹고 있는 유아식에서 시작한다는 강력한 믿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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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네 순한맛 유아식」은 아이 식사를 차리는 일의 본질을 일깨우고, 아이의 건강한 미래까지 생각한 바람직한 식사를 어렵지 않게 차리도록 도와준다. 요리가 처음인 부모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모든 메뉴에 정확한 설명과 조리 과정 사진을 수록했고 실패 없이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팁도 아낌없이 풀었다. 유아식의 보관과 재가열 방법또한 수록한 건 다른 유아식 책에선 볼 수 없었던 컨텐츠다. 무엇보다 메뉴별 조리 영상 QR모드를 삽입해 글과 사진만으로 이해가 안되는 독자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도 제공한다. 

아 퍼블리싱 안소정 편집장은 "유아식 시기에 건강한 입맛과 좋은 식습관을 형성해놓으면 평생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을 구분하며 자신의 건강을 지킬 줄 아는 사람으로 자릴 수 있다"라며 "물질적, 정신적으로 강한 자극을 추구하며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고 있는 이 사회에서, 아이의 건강하고 섬세한 입맛을 최대한 오래 지켜주려는 이 책의 메시지가 많은 부모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가능. 정신혜 지음, 420쪽, 2만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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