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비타민-십시일밥, 대학 내 디지털 복지 체계 구축 위한 공식 업무협약 체결
대학생 참여형 기부 교육 및 디지털 나눔 콘텐츠 등 공동 기획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과 대학생 비영리단체 십시일밥 서울대학교 본부(이사 김민성)이 대학 내 나눔문화 확산 및 디지털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취약계층 대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나눔비타민은 결식우려아동과 착한가게를 연결하는 식사 나눔 플랫폼 '나비얌'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김하연 대표가 교육봉사 경험에서 발견한 결식 아동 식사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업한 소셜벤처로, 지역 상권과 결식 우려 아동을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십시일밥은 대학생들이 재학생 봉사자가 교내 식당에서 공강시간에 근무를 하고 받은 임금으로 식권을 구매하여, 캠퍼스 내 경제적 취약계층 학우에게 식권을 나누는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다. '10명이 한술씩 보태면 1명이 먹을 분량이 된다'는 의미를 담은 단체명처럼, 매 학기 교내에서 봉사자와 수혜자를 모집하여 지속적인 식사 지원을 함으로써, 공감과 연대, 자발적인 나눔 정신, 그리고 학교 공동체 내부의 지속가능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학 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기획 및 시범 운영 취약계층 학생 대상 식사 지원 연계 가능성 공동 검토 대학생 참여형 기부 교육 및 디지털 나눔 콘텐츠 공동 기획 기타 상호 합의하는 공동 프로젝트 및 사회적 이니셔티브 추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은 대학생들과 자발적 기부 문화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이다. 십시일밥의 오프라인 봉사 활동 노하우와 나눔비타민의 디지털 플랫폼 기술이 결합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취약계층 학생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는 "십시일밥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 내 나눔문화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생태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십시일밥 김민성 이사는 "대학생들의 자발적 봉사 정신과 디지털 기술이 만나 더욱 많은 학우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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