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서포터즈 1000명에게 에코백 증정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이동하는 부모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영유아 보행권 확보 캠페인에 홈플러스가 동참한다.
홈플러스(대표 도성환)는 뉴시스(대표 이종승)와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에 함께 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농수산 산지 직거래를 실시하고 첨단 물류시스템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Supply Chain'을 구축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생활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가한 서포터즈 1000명을 위해 에코백(Eco Bag)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아이와 엄마가 유모차를 타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유모차 보행환경과 더불어 에코백을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