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마음껏 다닐 수 있는 환경 희망해요"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교원(대표 장평순)은 유모차를 이용하는 부모들과 영유아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뉴시스(대표 이종승)와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원은 학습지, 유아도서, 잡지, 체험학습 프로그램, e-book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환경가전, 화장품, 건강식품 등 생활문화사업과 호텔, 여행상품, 연수원 등 호텔레저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가해 서포터즈 500명에게 유아도서(낱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포터즈 1000명과 부스를 방문한 일반인에게 영유아 발달검사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교원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의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언제 어디든 마음껏 다닐 수 있는 보행권이 확대되길 희망하며 교원도 그 뜻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