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봐요"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이탈리아 명품유모차 깜(CAM)의 공식수입원인 아벤트코리아(대표 양재현)가 유모차를 끌고 마음껏 다니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벤트코리아는 베이비뉴스와 뉴시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벤트코리아는 아기띠, 카시트, 유모차 등 유아 외출용품을 비롯해 수유이유용품과 유아 화장품, 의류 등을 판매하는 유아용품 전문업체다.
아벤트코리아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가해 서포터즈 전원에게 '부드러운 허브 물티슈'를 증정한다.
부스를 방문한 일반인 참가자들에게도 '장난감 물티슈'와 '스푼포크 세트'를 각 250개씩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모차 체험행사와 룰렛 게임도 진행한다.
아벤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본다는 깜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려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안심하고 유모차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보다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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