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쪽' 로맨틱 키스 등 대담한 포즈 선보여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30)와 배우 정성윤(29)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가운데 지난달 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원규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화보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웨딩화보 속 김미려와 정성윤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포즈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촬영 중간중간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이며 예비부부다운 풋풋함을 뽐내는 등 부러움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김미려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여신다운 외모를 뽐내는가 하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하얀색 꽃을 꽂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모를 뽐냈다. 이어 깔끔한 회색 정장을 차려입은 정성윤은 배우답게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한 층 멋스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예비부부답게 과감하게 키스를 하는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이마에 뽀뽀를 하는 등 과감한 애정 표현을 서슴없이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의 결혼식은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결혼식은 주례가 없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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