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뉴스] 주택금융공사,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 나서 外

[주택뉴스] 주택금융공사,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 나서 外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6.04.10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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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과 함께하는 ‘대우건설 Nature’ 프로젝트 첫 삽... 강북구, ‘녹색주차마을사업’ 추진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주택뉴스'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은 행복한 양육과 직결되는 중요한 조건이다. ‘주택뉴스’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주택·주거 분야의 주요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주택 정책 변화와 분양·공급 정보, 주거복지 제도,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양육 가정의 안정적인 주거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주택금융공사,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 나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광역시 진구에 있는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부산광역시 교육청, 한국도로교통공단 티비엔(tbn) 부산교통방송과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권기영 한국도로교통공단 tbn부산교통방송 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광역시 진구에 있는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부산광역시 교육청, 한국도로교통공단 티비엔(tbn) 부산교통방송과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권기영 한국도로교통공단 tbn부산교통방송 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와 부산광역시 교육청(교육감 김석준), 한국도로교통공단 티비엔(tbn) 부산교통방송(본부장 권기영)은 지난 6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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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기관은 부산 지역 내 교통 취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승하차 구역 설치, 경고 안내판 및 안전 시설물 설치 등 통학로 안전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 기념품(굿즈)을 지원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유관 기관장이 함께 참여하는 티비엔(tbn)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3월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대우건설, 임직원과 함께하는 ‘대우건설 Nature’ 프로젝트 첫 삽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중랑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중랑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지난 1일 ‘대우건설 Nature’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월 28일 대우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및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ESG 실천을 통한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우건설 Nature’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중랑천 일대의 하천 정화, 식생 복원, 멸종위기종인 수달 서식지 조성 등 생태계 회복을 위한 체계적인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성수동 중랑천 살곶이체육공원 인근에서 ‘대우건설 Nature’을 조성하기 위한 첫 단계를 시작했다. ‘대우건설 Nature’은 시민 휴게공간을 포함한 수달 테마의 생태정원으로,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황금조팝, 꼬랑사초, 촛대바람꽃 등 3종의 식물을 식재했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물을 추가 도입하고 중랑천에 서식하는 수달의 생태를 알리는 정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장소를 이동해 중랑천 인근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중랑천 일대 시민 공원을 따라 가볍게 걸으며 주위에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대우건설은 2분기 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대우건설 Nature’ 준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랑천 인근 하천정화 작업과 생태교란종 제거를 병행하고, 향후 식재 활동 및 철새 쉼터 조성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생태계 회복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대우건설 Nature’ 프로젝트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도심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중랑천 일대의 생태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향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삼성물산, 차세대 마감재 기술 '넥스트 머티리얼' 미래 주거 공간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래미안 엘라비네 적용 예정인 '넥스트 마루'. ⓒ삼성물산
래미안 엘라비네 적용 예정인 '넥스트 마루'.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마감재 ‘넥스트 머티리얼(Next Material)’을 공개하며 미래 주거 공간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차세대 주거 모델 ‘넥스트 홈(Next Home)’ 테스트베드를 구축한 데 이어, 고객 맞춤형 질감과 색상 구현이 가능한 마감재 기술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기술은 디지털 프린팅 기반의 ‘디지털 비전(Digital Vision)’을 적용해 원목과 대리석 등 천연 소재의 질감과 시각적 특성을 실제 수준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강마루가 가진 디자인 제약을 크게 개선해 해상도를 1200dpi 수준으로 높이고 색상·패턴·규격 제한을 없앴다.

삼성물산은 독일 표면재 기업 Schattdecor과 협업해 내구성과 촉감까지 개선한 기술을 개발했으며,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이 기술은 천연 원목의 감성을 구현하면서도 내구성과 내오염성을 강화해 실용성을 높였고, 원자재 효율성을 통해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넥스트 머티리얼’은 향후 ‘래미안 엘라비네(방화6구역 재건축)’에 최초 적용되며, 삼성물산은 이를 바탕으로 미래형 맞춤 주거공간 구현을 확대할 계획이다.

◇ “주차장 무료로 설치하세요”... 강북구, ‘녹색주차마을사업’ 추진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사업 전후사진. ⓒ강북구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사업 전후사진. ⓒ강북구

서울 강북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녹색주차마을사업(그린파킹)’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는 이면도로 불법주차와 골목길 협소 문제로 인한 주민 안전 위협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크게 ‘담장허물기’와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담장허물기 사업은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의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해 주차공간을 만들고, 남는 공간에는 조경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주차장 1면 기준 최대 1,000만원, 추가 면수 확보 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사업은 방치된 공터나 나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1면당 최대 300만원(20면 초과 시 1면당 최대 150만원)이 지원된다. 조성된 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구역으로 운영되며 토지주는 주차 수익 또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는 주민 신청 후 현장 조사와 동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하며, 일정 기간 유지 의무를 부과한다. 구는 이를 통해 주차 갈등을 줄이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서초구-HDC랩스, ‘온(溫)택트 하우스’ 업무협약 체결

전성수 서초구청장(중앙), 이준형 HDC랩스 대표(왼쪽), 박준기 서초복지돌봄재단 대표가 9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온(溫)택트 하우스’ 추진을 위한 서초구-HDC랩스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
전성수 서초구청장(중앙), 이준형 HDC랩스 대표(왼쪽), 박준기 서초복지돌봄재단 대표가 9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온(溫)택트 하우스’ 추진을 위한 서초구-HDC랩스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

서울 서초구가 민간기업과 협력해 저소득·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

서울특별시 서초구는 9일 HDC랩스, 서초돌봄복지재단과 함께 ‘온(溫)택트 하우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택트 하우스’는 에어컨 점검 및 청소를 포함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지원 사업으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냉방기기 관리와 주거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C랩스는 사업비 1천만 원과 저소득 가구용 도어락 171개를 후원하고, 서초돌봄복지재단이 사업 운영을 맡는다. 지원 물품은 지역 내 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 주차 걱정에 지친 주택가, 숨통 튼다... 마포구,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

담장을 허물고 조성된 내집주차장. ⓒ마포구
담장을 허물고 조성된 내집주차장. ⓒ마포구

서울 마포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해 주차공간을 확보하거나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담장허물기 사업’은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며, 주차면 1면당 1천만 원, 추가 1면당 2백만 원(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조성된 주차장은 5년간 유지해야 한다.

‘자투리땅 주차장’은 방치된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1면당 300만 원, 20면 초과 시 1면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조성된 주차장은 최소 1년 이상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된다.

마포구 측은 상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구청 교통행정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번 사업이 주차 문제 완화와 보행 안전 확보, 도시 미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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