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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뉴스] 용산구, 용산청소년센터 수영장 개·보수 마치고 6월 1일 재개장 外

동대문구, 중학생 진로동아리 ‘와플’ 운영…좋아하는 일을 더 깊이...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현장 속으로! 청소년지도자 합숙형 전문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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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훌쩍 성장한 우리 아이들. 학업과 진로, 또래 관계 등 다양한 문제와 마주하면서 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청소년뉴스’는 청소년의 삶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회 이슈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청소년 교육 정책과 복지 제도, 건강과 문화 활동, 권리 보호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양육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용산구, 용산청소년센터 수영장 개·보수 마치고 6월 1일 재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재개장을 앞둔 용산청소년센터 수영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재개장을 앞둔 용산청소년센터 수영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 이촌동에 위치한 용산청소년센터 수영장(이촌로71길 24)이 7개월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

공사는 용산청소년센터 지하 2~3층에 위치한 수영장(513.42㎡)을 대상으로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진행됐다. 노후 시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주요 공사 내용은 수영장 벽체 및 수조 방수, 내열성 수지 천장재 교체, 수처리실 기계설비 개선 등이다. 노후 배관과 공조 덕트를 교체해 수질과 공기질 관리 여건을 개선했으며, 샤워실과 탈의실 환경 정비, 노후 승강기 교체도 병행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구는 정식 재개장에 앞서 지난 5월 28일 박희영 용산구청장 주관으로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개·보수 완료 상태와 시설 안전성, 운영 준비 상황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새롭게 단장한 용산청소년센터 수영장은 성인·청소년 대상 수영 강습과 아쿠아로빅, 자유수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용산e’ 누리집과 용산청소년센터 지하 2층 현장 접수처에서 가능하다.

◇ 동대문구, 중학생 진로동아리 ‘와플’ 운영…좋아하는 일을 더 깊이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의 ‘와플(진로동아리)’ 프로그램.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의 ‘와플(진로동아리)’ 프로그램.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김기현)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관내 중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와플(진로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와플’은 학생들이 관심 있는 직업 분야를 동아리 활동으로 꾸준히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확인하는 진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관내 6개 중학교 진로동아리가 참여해 미디어 제작자, 파티시에, 이모티콘 작가, 요리사 분야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직업 체험이 아니라, 학교별로 하나의 분야를 정해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직업의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 실습하며,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경험한다.

미디어 제작자 분야에서는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콘텐츠 제작 과정을 배운다. 파티시에 분야는 제과·제빵 기초 실습과 디저트 제작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모티콘 작가 분야에서는 캐릭터 구상과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창작 과정을 익히고, 요리사 분야에서는 다양한 조리 실습을 통해 식문화와 직업 세계를 함께 이해한다.

학생들은 프로젝트형 활동을 통해 직업을 막연히 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분야인지 탐색하게 된다. 관심 있는 일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하는 과정에서 진로 선택에 필요한 자신감과 표현력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와플’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안에서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현실감 있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결과물 제작과 발표 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현장 속으로! 청소년지도자 합숙형 전문연수 운영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윤병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전라남도 여수일대에서 「2026 청소년지도자 맞춤형 직무교육 – 합숙형 전문연수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과정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여를 통한 청소년정책 및 활동 트렌드 이해와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인천 관내 청소년지도자 실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과정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관, △지역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체험, △기관별 청소년활동 사례 및 운영 노하우 공유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방문해 150여 개의 청소년활동 체험부스와 멘토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전국 청소년활동 우수 사례와 최신 흐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수 지역의 관광·문화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기관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인천 관내 청소년지도자 간 교류와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대학생봉사단 통합발대식 개최... 청소년 창작 지원 본격화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대학생봉사단 통합발대식.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대학생봉사단 통합발대식. ⓒCJ도너스캠프

CJ도너스캠프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와 ‘2026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의 통합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통합발대식에는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를 대표해 30개 동아리 소속 330여 명과 ‘2026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 소속 75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창작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동아리 지도교사 30여 명, 전문가 멘토로 활동할 CJ그룹 임직원 및 업계 전문가 중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봉사단 대표 2인이 임명장을 받고 선서를 진행했다. 이어 각 부문별 청소년 대표 4인이 선서 이후 소감을 발표했다.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청소년들의 문화 창작 활동을 영상미디어, 음악, 공연, 요리 총 4개 부문의 동아리 단위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은 각 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는 유튜버 마이린이 문화예술 창작자로서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특강을 진행했고,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의 심사위원인 뮤지션 선우정아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

CJ도너스캠프는 앞서 지난 4월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시설, 아동복지시설 소속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참여 동아리를 모집하여 2,700여 명에 달하는 250개 동아리의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를 선발했다. 또 대학생봉사단도 공개 모집하여 ‘2026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 75명을 선정했다. 대학생봉사단은 분야별 전공자 혹은 전문 역량을 지닌 대학생으로서 창작 멘토를 담당하는 ‘교육팀’, 활동 취재 및 쇼케이스 무대 기획, 활동 전반 운영을 담당하는 ‘서포터즈팀’으로 나뉘어 활동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인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에 설립돼 아동·청소년이 동등한 기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육과 자립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작자로서 작품의 기획부터 완성에 이르는 문화 창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각 동아리가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부문별로 ‘익스플로어(Explore)’, ‘어드밴스(Advance)’, ‘어드밴스프로(Advance-Pro)’ 세 가지 과정을 두고 있다. 전 과정에 창작 활동비 300만 원이 제공되며 어드밴스 과정에는 대학생봉사단의 멘토링이, 어드밴스프로 과정에는 대학생봉사단의 멘토링 외에도 해당 분야 CJ그룹 임직원 및 외부 전문가의 코칭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어드밴스프로 과정의 전문가 코칭 횟수를 6회로 늘려 청소년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과 창작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약 6개월에 걸쳐 멘토링 및 특강 등 맞춤형 문화 창작 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창작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어 11월에 어드밴스 과정은 성과공유회를 열고, 어드밴스프로 과정은 전문 창작자로서 작품을 공개할 수 있는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를 열 계획이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2026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 공모전’ 실시

희망친구 기아대책, ‘2026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 공모전’ 실시.
희망친구 기아대책, ‘2026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 공모전’ 실시. ⓒ희망친구 기아대책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청소년 대상 ‘2026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관하고 아이소이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세대가 기후위기 문제에 공감하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주체적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지역사회 변화로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기후변화 대응 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 주제는 사업비 3천만 원, 사업 기간 1년 이내로 실행 가능한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이다. 참가자는 몽골, 베트남, 탄자니아, 키르기스스탄 중 1개 국가를 선택해 지역사회가 받는 기후변화 영향을 최소화하고 회복력을 높이는 지역개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공모는 6월 1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공식 문의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양식 및 세부 내용은 기아대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평가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PT 심사로 진행되며, 대상(1팀), 최우수상(3팀), 우수상(5팀)에게 도합 3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대상 수상작은 기아대책에서 실제 프로젝트로 실행해 사업 결과를 수상자에게 공유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민족사관고등학교 옹달샘 팀의 ‘ODS Latrine’ 프로젝트는 현재 기아대책 잠비아 사업장에서 시범 운영 논의 단계에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배설물을 농업용 비료로 재활용하고, 오수를 살균·정화해 농업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지속가능형 화장실 모델이다. 살균 장치를 적용한 지상 화장실을 설치해 역류 문제와 수인성 질병 확산 등 위생·환경 문제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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