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브랜드 트렌드] 프롬유코리아·럽맘,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500만 원 상당 육아용품 기부 外
해피랜드, 여름 시즌 맞아 실용성 높인 유아동 썸머 컬렉션 선보여... 일동후디스, ‘후디스 산양유아식’ 출시 23주년 기념 AI 활용 SNS 이벤트 진행
‘유아동브랜드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육아용품 및 유아동 브랜드의 흐름과 신제품 동향을 파악해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신제품, 친환경·저자극 소재 확대, 스마트 육아용품 도입, 가성비 브랜드 경쟁, 부모 편의성을 높이는 디자인 개선 등 다양한 이슈 가운데 아이의 건강과 발달에 도움을 주면서도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선별해 소개한다.
◇ 프롬유코리아·럽맘,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500만 원 상당 육아용품 기부
유아용품 전문 기업 프롬유코리아와 임신·육아 플랫폼 럽맘이 위기 영아 및 양육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두 기업은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에 필수 육아용품을 공동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순덕 프롬유코리아 이사, 김기정 럽맘 대표, 류은민 주사랑공동체 책임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아기욕조, 샤워핸들, 아기목욕의자 등 총 500만 원 규모다.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물품 전달과 함께 향후 취약 계층 영유아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베이비박스를 통해 긴급 보호를 받는 영아들의 위생과 돌봄 환경을 개선하는 데 우선 사용된다. 경제적 한계 속에서도 양육을 이어가는 위기 가정의 실질적인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용도로도 쓰인다. 양사는 이번 기부를 기점으로 취약 계층을 향한 연대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순덕 프롬유코리아 이사는 “안전한 돌봄이 절실한 아기들에게 조금이라도 따스한 온기와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베이비박스에 안긴 여린 생명들과 힘겨운 현실 속에서 아이를 지켜내려는 가정의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주사랑공동체는 위기 상황에 직면한 아기와 부모를 보호하기 위한 전문 상담 및 양육 환경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부에 나선 프롬유코리아는 ‘입식 육아 샤워’ 개념을 도입한 샤워핸들과 신생아 전용 아기욕조를 자체 설계해 제조·유통하는 기업이다. 관련 특허와 상표권을 바탕으로 국산 육아용품 시장에서 기술력과 입지를 다지고 있다.
◇ 해피랜드, 여름 시즌 맞아 실용성 높인 유아동 썸머 컬렉션 선보여
유아동복 전문 기업 해피랜드코퍼레이션(대표 임남희)의 대표 브랜드 해피랜드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아이들의 편안한 일상과 여름 나들이를 위한 썸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가볍고 시원한 소재와 화사한 컬러를 적용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집 등원룩부터 여행, 바캉스룩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트로피컬 시리즈’는 트로피컬 감성을 담은 셔츠 상하 세트와 프릴 원피스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레이온과 시원한 마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산뜻한 컬러와 편안한 핏으로 일상은 물론 휴가지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썸마린 시리즈’는 아이보리와 네이비 컬러를 중심으로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담았다. 상하 세트와 원피리 형태로 선보이며,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외출복은 물론 등원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이 밖에도 해피랜드는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다양한 외출복과 실내복을 함께 선보이며 여름철 아이들의 쾌적한 일상을 지원하고 있다. 여행과 나들이, 일상생활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마련했다.
해피랜드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HAPPY FAMILY 1기’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여름 시즌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다양한 일상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해피랜드는 실제 사용 후기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해피랜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제품들로 이번 컬렉션을 구성했다”며 “일상부터 여행까지 다양한 여름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해피랜드의 썸머 스타일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랜드의 2026 여름 컬렉션은 전국 해피랜드·앙팡스·해피랜드 하우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해피랜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일동후디스, ‘후디스 산양유아식’ 출시 23주년 기념 AI 활용 SNS 이벤트 진행
일동후디스가 ‘후디스 산양유아식 시그니처(이하 후디스 산양유아식)’ 출시 23주년을 기념해 AI 활용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내 아이가 아이돌이 된다면?’이라는 콘셉트로 일동후디스가 제공하는 AI 프롬프트를 활용해 전광판 속 반짝이는 아이돌로 변신한 우리 아이 모습을 제작하는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후디스 트루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후디스 산양’이라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후 다이렉트 메시지 전달받은 프롬프트를 활용해 AI로 우리 아이의 모델 이미지를 생성하여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이후 별도 심사를 거쳐 ‘슈퍼스타상’ 1명을 뽑아 1.875g 상당의 금수저와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백화점 상품권 30만원(2명), ▲트루맘 유아영양식 랜덤 1캔(23명), ▲우리 아이 포토카드 제작(23명), ▲커피 쿠폰(230명) 등 총 279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23년간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사랑해 준 엄마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양유라는 차별화된 성분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깨끗한 뉴질랜드에서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일동후디스는 50년 유아식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는 안심 영양설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독자적인 Gentle&Soft 공법을 적용해 산양유 본연의 영양을 더욱 부드럽게 담아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영양 설계를 고도화하며 국내 산양유아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이후 한결같이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소화 흡수력으로 국내 산양 유아식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지난 5월 ‘202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 1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 아이클타임 프리미엄, 누적 고객 98만 명 돌파… “키 성장·면역·활력 맞춤 설계”
어린이 키 성장 전문 브랜드 아이클타임 프리미엄이 누적 고객 수 98만 명을 돌파하며 성장기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아이클타임 프리미엄은 키 성장뿐 아니라 면역과 활력까지 고려한 맞춤형 영양 설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제품에는 키 성장 기능성 원료인 한삼덩굴추출물(HSy2)을 비롯해 홍삼, 홍경천추출물 등이 배합됐으며, 칼슘과 비타민E·B1·B2, 크롬, 망간, 셀렌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께 담았다.
제품군은 ‘키 성장 프리미엄 알파’와 ‘키 성장 프리미엄 프로’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알파는 면역력과 두뇌 건강을 고려해 홍삼을 함유했으며, 프리미엄 프로는 성장기 어린이의 컨디션과 활력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클타임 프리미엄은 액상 겔 타입 제형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하루 1포 섭취 방식으로 블루베리·사과 맛을 구현해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개인별 성장 조건을 분석해 제품을 제안하는 1대1 맞춤 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한삼덩굴추출물(HSy2)을 핵심 원료로 적용했다. 한삼덩굴은 국내 자생 식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8개국에서 관련 특허를 획득한 소재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삼덩굴추출물은 식약처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이드라인에 따른 독성시험에서 최고 안전등급(Category 5 or Unclassified)을 획득했다.
24주간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섭취군이 평균 3.46cm 성장해 비섭취군(2.56cm)보다 약 35% 높은 성장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 표준점수(SDS) 분석에서도 12주와 24주 시점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클타임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 개선 노력이 누적 고객 98만 명이라는 성과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키 성장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블랙야크 키즈, UV 차단·착용 편의성 강화한 키즈 래쉬가드 출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어린이 수영복 선택 기준이 디자인을 넘어 자외선 차단과 착용 편의성, 시인성, 내구성 등 실용성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는 ‘물 만난 아이들을 위한 완벽한 바캉스 기어’를 콘셉트로 한 2026 SS 시즌 키즈 래쉬가드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전 제품에 UV 차단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네온 오렌지와 네온 옐로우 등 밝고 선명한 색상과 스포티한 그래픽을 활용해 시인성을 높이고 여름철 바캉스 분위기를 강조했다.
원단에는 세로 방향의 니트 조직으로 짜인 트리코트(Tricot) 소재를 사용했다. 내구성과 신축성이 우수해 반복적인 물놀이 활동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구김이 적고 건조가 빨라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UV 백레터링 집업래쉬가드’는 등판에 브랜드 레터링 그래픽을 적용해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다. 전면 집업 구조를 적용해 물에 젖은 상태에서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했으며, 네온 오렌지·네온 옐로우·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UV 패턴 백그래픽 집업래쉬가드’는 시즌 콘셉트를 디자인에 반영한 제품으로, 그라데이션 패턴과 물놀이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등판 그래픽을 적용해 경쾌한 여름 분위기를 표현했다. 블랙과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UV 백그래픽 크롭 집업래쉬가드’, ‘UV 레터링 이너탑 래쉬가드’, ‘UV 백그래픽 래쉬가드’ 등 다양한 상의 제품을 선보였다. 하의는 여아 전용 ‘UV 3부 레이어드 스윔팬츠’, ‘UV 5부 레이어드 스윔팬츠’, ‘UV 5부 스윔팬츠’ 등으로 구성해 스윔웨어 라인업을 확대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UV 차단 기능과 착용 편의성을 강화해 물놀이 환경에서 아이들이 더욱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올여름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바캉스 아이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생성형 AI 만난 아기상어… 세계 최초 AI 인터랙티브 체험전 DDP서 개막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아기상어’를 활용한 세계 최초 AI 인터랙티브 체험 전시를 선보인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Baby Shark The Experience: Unlock the Secret Ocean)’를 18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19일까지 약 6개월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2관에서 열린다. 더핑크퐁컴퍼니가 주최하고 피플리가 주관하며,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마련됐다.
전시는 생성형 AI를 비롯해 대규모 언어모델(LLM), 음성 인식·합성(STT·TTS), 컴퓨터 비전(CV) 등 다양한 AI 기술을 하나의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관람 중심의 캐릭터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전시를 지향한다.
약 500평(1650㎡) 규모 전시장에는 총 7개 체험존과 20여 개의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관람객은 바닷속 ‘뾰족이빨마을’을 시작으로 심해와 블루홀, 별빛 산호숲 등을 탐험하며 공간별 미디어아트와 AI 기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입구에 마련된 ‘바다 여권 발급소’에서는 사진 촬영과 간단한 설문을 통해 AI가 생성한 개인 맞춤형 상어 캐릭터를 부여받는다. 생성된 캐릭터는 전시 전반에 걸쳐 관람객과 함께하며, 워치형 웨어러블 기기 ‘스타 밴드’와 바다 여권을 통해 체험 데이터가 실시간 연동된다.
전시의 핵심 공간인 ‘뾰족이빨마을’에서는 생성형 AI와 LLM, 음성 합성,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관람객은 캐릭터별 페르소나가 적용된 상어가족 AI 스태츄와 대화를 나누고, AI 음악 제작 체험인 ‘아기상어 집’, AI 바다 요리 체험 ‘매직 쿠킹랩’,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 어트랙션 게임 ‘SOS! 기울어진 난파선’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모션 인식 기술을 활용한 액션 체험과 개인화 캐릭터 기반 미션형 놀이, 360도 서클 비전 미디어아트 등 기술과 스토리, 음악, 놀이를 결합한 몰입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마지막 에필로그 존에서는 관람객의 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개인화 영상을 디지털 굿즈 형태로 제공한다.
전시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해 국내 관람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입장권은 NOL 티켓과 카카오톡 예약하기 등 온·오프라인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이번 전시는 전 세계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아기상어 IP를 생성형 AI 기술과 결합해 관람객마다 다른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IP와 AI, 공간 경험이 결합된 새로운 오프라인 콘텐츠 모델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장 가능한 체험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한 ‘2025년 K-콘텐츠 AI 혁신 선도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 IP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아 프로젝트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피플리와 셀렉트스타, 포자랩스, 다베로아트 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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