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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여름방학, 롯데월드서 보내는 오싹·청량한 ‘쿨캉스’ K-호러·겨울왕국·핑구·스파이더맨까지 취향 존중 外

마곡안전체험관, 마술·그림자 공연·매듭 공예 등 여름방학 무료 체험 풍성... 레고랜드, 올여름 더위 날릴 ‘워터메이즈’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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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어디 놀러 가?”라는 아이의 한마디에 부모의 고민은 시작된다. 검색창을 열어보지만 정보는 넘쳐나고, 막상 선택은 쉽지 않다. 베이비뉴스는 이런 엄마 아빠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주목했다. 아이의 만족도는 높이고 부모의 걱정은 줄일 수 있는 공간을 기준으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엄선해 추천한다. 기획연재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은 가족과 함께하는 하루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믿고 참고할 수 있는 나들이 길잡이를 제시한다. -편집자 말

◇ 여름방학, 롯데월드서 보내는 오싹·청량한 ‘쿨캉스’ K-호러·겨울왕국·핑구·스파이더맨까지 취향 존중

롯데월드 어드벤처, K-호러와 K-POP을 결합한 신규 공연 '판-요괴들의 놀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K-호러와 K-POP을 결합한 신규 공연 '판-요괴들의 놀이'. ⓒ롯데월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방학, 롯데월드가 더위를 식히는 네 가지 이색 ‘쿨캉스’를 제안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로티·로리와 함께 ‘요괴사냥꾼’이 되어 곳곳에 흩어진 요괴들을 봉인하고, 아이스링크에서는 ‘엘사’의 얼음왕국으로 변신한 공간에서 얼음 마법 같은 스페셜 라이팅 쇼를 만날 수 있다. 아쿠아리움에서는 ‘핑구’와 펭귄섬을 찾아 떠나는 스탬프 항해가 이어지고, 서울스카이에서는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 테마 공간과 스카이브릿지 투어로 서울 상공의 짜릿함을 더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K-요괴를 직접 찾고 봉인하는 호러 콘텐츠가 기다린다. 여름 시즌 축제 ‘봉인해제 : 요괴 대소동’은 민속박물관에 놀러 간 로티가 실수로 봉인된 항아리를 건드리고, 항아리 속 요괴들이 풀려나 어드벤처 곳곳을 점령한다는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로티스엠포리움’에서 ‘요괴 금서’를 구매하면 책자 속 QR코드를 통해 힌트를 얻고, 파크 곳곳에 숨어 있는 요괴를 찾아 나설 수 있다. 단서를 따라 이동하며 미션과 게임을 수행하고 요괴를 봉인해 특별 리워드까지 받아보자.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서는 요괴사냥꾼이 되는 체험을 이어갈 수 있다. ‘요괴사냥꾼 입문소’ 키오스크의 ‘요괴사냥꾼 카드 발급소’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얼굴을 요괴로 위장한 이미지로 변환해 나만의 프로필로 남겨준다. 타로를 통해 분석한 운세와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힘을 알려주는 ‘요괴사냥꾼 강화부적’도 만들 수 있다. 해가 지면 분위기는 한층 달라진다. 매일 오후 8시 20분 만남의 광장에서는 K-호러와 K-POP 퍼포먼스를 결합한 신규 공연 ‘판-요괴들의 놀이’가 펼쳐지고, 정오와 오후 5시 30분에는 저승사자 로티와 처녀귀신 로리를 만나는 특별 포토타임도 이어진다. 어드벤처 시즌 축제 ‘봉인해제 : 요괴 대소동’은 8월 30일(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신라실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요괴가 불쑥 등장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갑자기 나타난 요괴와 마주한 뒤, 게임을 통해 봉인물을 얻고 요괴를 봉인하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요괴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이어져 오싹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오후 7시에는 민속박물관 전역을 무대로 한 체험형 이머시브 호러 공연 ‘STAY ALIVE IN MUSEUM’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관객이 이야기 속 인물이 되어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전개와 결말을 경험하는 멀티엔딩 방식으로, ‘들어가서 살아남는’ 몰입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은 8월 30일(일)까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한정 진행되며, 롯데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는 한여름의 <겨울왕국> 테마를 경험할 수 있다. 오는 7월 17일(금)부터 8월 31일(월)까지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 한국 초연 뮤지컬 <겨울왕국>과 연계한 테마 공간 ‘Frozen Ice Fantasy’가 운영된다. 스케이트화를 신고 입구 아치와 포토존을 지나 빙판 위로 들어서면, ‘아렌델’의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이스링크 광장 이벤트 부스에서는 ‘엘사’의 얼음 마법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을 만날 수 있고, 7월 23일(목)부터 8월 31일(월)까지는 <겨울왕국> 전용 포토부스에서 뮤지컬 프레임의 한정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빙판 위에서는 스케이팅과 함께 <겨울왕국>의 장면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와 5시 30분에는 인공 눈이 내리는 ‘Snow Show’가 진행돼 한여름에도 눈이 내리는 아이스링크를 만날 수 있고, 매일 오후 8시에는 스페셜 라이팅 쇼 ‘Frozen Time’이 약 20분간 펼쳐진다. 아이스링크 바닥에 눈 결정 모양의 조명이 비치고 대표 넘버 ‘Let It Go’가 어우러지며, <겨울왕국> 속 한 장면처럼 빙판을 거닐 수 있다. 현장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입장권 우대 혜택과 뮤지컬 <겨울왕국> 티켓 추첨 기회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핑구’와 함께 펭귄섬을 찾아 떠나는 여름 항해가 시작된다. 여름 시즌 축제 ‘눗눗! 캡틴 핑구와 대항해’는 마린룩을 입은 ‘핑구’가 펭귄섬을 찾아가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정문 웰컴존의 대형 ‘핑구’를 시작으로, 수달존과 카피바라 수조, 극지방존 등 주요 관람 동선을 따라 테마 연출을 만날 수 있다. 지도형 스탬프북을 활용한 스탬프투어(유료)에 참여해 미션을 따라 이동하면 극지방존의 펭귄섬에 도착하게 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핑구’, ‘핑가’ 그리팅과 포토타임도 이어진다. 아쿠아샵에서는 마린룩 디자인의 한정판 ‘핑구’ 굿즈를 판매하고, 식음 매장에서는 ‘핑구’ 테마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개봉 예정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함께 서울 상공의 짜릿함을 만난다. 서울스카이는 8월 31일(월)까지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 X 서울스카이’를 운영한다. 입장 동선부터 전망층까지 이어지는 미디어 연출을 통해, 고층 건물 사이를 활강하는 ‘스파이더맨’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를 걸어보는 ‘스카이브릿지 투어’도 ‘스파이더맨’ 컨셉의 안전복을 착용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해당 체험은 하루 4인 한정으로 운영되며, 당일 현장 선착순 예약으로 이용 가능하다. 

◇ 마곡안전체험관, "안전 교육이 이렇게 재밌다고?"...마술·그림자 공연·매듭 공예 등 여름방학 무료 체험 풍성

홍보물. ⓒ강서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마곡안전체험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문화예술을 접목한 특별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일상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이번 ‘안전하니 세상이 예술이네’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2일, 8월 8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마곡안전체험관(마곡중앙로 13)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과 주말을 맞아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일상 속 안전 감수성을 높이고 실천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에는 안전체험관 전 층이 모두 개방된다. 프로그램은 ▲안전 문화 교육 ▲만들기 체험 부스 ▲홍보 캠페인 존 ▲경품 추첨 존 등 총 네 가지로 운영된다.

먼저 ‘안전 문화 교육’은 사고 예방과 대응법을 주제로 한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그림자 연극, 마술, 모래 공연(샌드아트)에 안전 교육을 접목했다. 

공연은 2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하루에 최대 180명까지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7월 15일부터 마곡안전체험관 누리집을 통해 80%를 사전 접수하고, 나머지 20%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두 번째 ‘만들기 체험 부스’에서는 안전 매듭 공예와 미니 블록 조립을 통해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소품을 직접 제작해볼 수 있다.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상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안전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가상 배경을 합성해 촬영한 뒤 이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홍보 캠페인 존’과 추첨으로 생존키트, 자동소화패치 등 유용한 안전 물품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비롯해 안전에 관심이 있는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레고랜드, 올여름 더위 날릴 ‘워터메이즈’ 추가 오픈

사진 레고랜드 올여름 더위 날릴 워터메이즈 추가 오픈.
사진 레고랜드 올여름 더위 날릴 워터메이즈 추가 오픈. ⓒ레고랜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여름 시즌 ‘썸머 플레이’의 흠뻑 젖는 구역 ‘웻 존’을 확장하며 ‘워터메이즈’를 7월 17일(금)부터 추가 오픈한다. 어린이들의 여름 방학 시작을 알리는 제헌절 연휴를 기념해 특별한 야간 불꽃놀이도 찾아온다.

레고랜드 워터메이즈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운영하는 연면적 1,800m2 규모의 초대형 물놀이 시설로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에 자리잡는다. 신장 제한 없이 유아도 즐길 수 있는 미니 풀과, 95cm 이상부터 이용 가능한 메이즈 풀로 구성되어 있다. 미로를 탐험하듯 풀장 곳곳을 누비는 재미는 물론, 스릴 넘치는 슬라이드까지 더해져 짜릿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이번 주말 개장하는 워터메이즈는 오는 8월 23일(일)까지 운영되며, 7월 20일, 21일, 22일, 23일 및 8월 8일과 9일 등 엿새 동안은 운영되지 않는다. 워터메이즈는 매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부터 90분씩 총 3회차가 운영되며, 레고랜드 야간 개장일 가운데 일부*에는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마지막 회차가 추가되어 총 4회차로 운영된다.

가득 채워진 즐거움 이상으로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 요원들이 상시 배치되며, 회차 당 입장 인원은 232명으로 제한된다. 미니 풀은 95cm 이하, 메이즈 풀은 115cm 이하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가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워터메이즈는 본격 입수 물놀이 시설로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영복과 아쿠아슈즈를 착용해야 한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이용 요금은 온라인 사전 예약 기준 대인과 소인 모두 5,000원이며, 연간이용권 소지 고객은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당일 입장권은 잔여 수량이 있는 경우에 한해 현장에서도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호텔 패키지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예약한 투숙객에게는 체크인 다음날 1회차(11시 30분) 입장권이 선착순 무료로 제공된다.

워터메이즈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에는 수영복 차림 그대로 흠뻑 젖는 웻 존 경험과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물대포가 터지는 인기 워터 어트랙션부터 해적들이 물폭탄을 터트리는 공연 ‘파이러츠 어드벤처’, 온 가족이 함께 춤추는 ‘마리나 제트 댄스 파티’까지 시원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물놀이 존 주변에는 그늘 쉼터와 함께 ‘샤크슬러쉬’와 ‘수박주스’, ‘초코바나나’등 여름 간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카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말 7월 17일(금)과 18일(토) 이틀 간은 완전판으로 개장한 ‘썸머 플레이’를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오후 8시 30분 화려하게 펼쳐진다.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양일 모두 레고랜드 파크는 오후 9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되며, 시원한 물놀이의 여운을 밤하늘 수놓는 불꽃놀이로 마무리하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워터메이즈와 썸머 플레이 시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 ⓒ대전시

대전시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휴장일에는 시설물 점검과 물 교체, 수질관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엑스포시민광장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풀장을 비롯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들어선다. 물놀이 기구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생존수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선보인다. 휴게시설과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 아이와 함께 찾는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전문 안전요원 35여 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며, 슬라이드 등 탑승형 놀이기구는 13세 이하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는 대표 물놀이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관리와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용산구, 효창·응봉공원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효창공원 물놀이장.
효창공원 물놀이장.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오는 7월 22일부터 효창공원과 응봉공원 2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한다.

이번 물놀이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멀리 피서를 떠나기 어려운 구민들이 도심 가까운 공원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두 공원 모두 접근성이 좋아 지난해에도 큰 호응을 얻었다.

운영 기간은 효창공원(효창동 177-18)이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응봉공원(다산로 8-11)이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다. 시설물 점검과 안전한 운영 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 회차 45분간 운영 후 15분간 휴식하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안전을 위해 회차별 이용 인원은 효창공원 150명, 응봉공원 120명으로 제한한다.

이용 대상은 36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이며, 미취학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모든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현장 선착순 입장 방식이다.

물놀이장에는 유아풀, 워터슬라이드, 물분수 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함께 탈의실, 에어쿨존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용산구는 어린이 이용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와 수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다. 각 물놀이장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과 간호요원을 배치하고, 배수와 시설 청소 및 정기적인 수질 검사를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철저한 시설관리와 안전점검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름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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