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뉴스] 건설근로자공제회, 취약계층 주택 보수 '희망 뚝딱!' 추진
건설기능훈련 수료생 현장실습 연계… 1호 가구 현판 제막
소장섭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1.05 20:15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장건, 이하 공제회)가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설기능훈련 수료생의 현장실습을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 '희망 뚝딱!'을 본격 추진한다. 공제회는 5일 첫 대상 가구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공제회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구의 보수 공사에 훈련 수료생이 참여하는 방식의 사회공헌 모델을 기획했다. 취약계층에게는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수료생에게는 훈련기관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 시공에 적용해 볼 기회를 주어 건설현장 진입을 돕는다는 취지다.
첫 대상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주택이다. 공제회는 거주자의 일상적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휠체어 진입로 및 승·하차 공간 개선, 노후 창호 교체, 실내 마감재 정비 등을 진행했다.
공사에는 훈련 수료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직 기능장 등 숙련기능인의 지도를 받으며 현장 노하우를 전수받았다고 공제회는 밝혔다.
공제회는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대상 가구를 추천받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1호 가구에 이어 올해 안에 약 20가구 안팎을 추가로 선정해 취약계층 등의 주거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건 공제회 이사장은 "건설기능인의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수료생들에게 살아있는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신규 건설 인력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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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내 경험은?우리 동네에도 이런 지원이 필요한 가구들이 있을까요?
베이비뉴스 편집국편집국 질문50분 전
취약계층 주택 보수가 필요한 이웃을 아시나요, 어떤 부분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