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마약류 반입 적발 2022년 대비 11.5배… 관세청 단속 강화
마약류 성분 포함 감기약 등 오남용 주의
관세청이 10대 청소년의 마약류 반입 적발 건수가 2022년 2건에서 올해 10월 기준 23건으로 11.5배 늘었다고 5일 밝혔다.
관세청은 10대 마약류 사범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는 만큼 여행자·국제우편·특송화물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관세청 마약류 단속 현황에 따르면 10대 청소년의 마약류 반입 적발 건수는 2022년 2건에서 올해 10월 기준 23건으로 2022년 대비 11.5배 증가했다.
적발 중량도 2022년 54g에서 올해 10월 기준 4,766g으로 약 88.3배 늘었다. 이에 따라 청소년 마약류 범죄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게 관세청의 설명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감기약 등 일상적인 의약품의 오남용에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여행자, 국제우편, 특송화물 등 경로 전반에 걸쳐 단속을 강화하고, 우범정보 분석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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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내 경험은?10대 자녀에게 해외 의약품 구매 시 어떻게 지도하시나요?
베이비뉴스 편집국편집국 질문59분 전
자녀가 해외 여행이나 구매를 통해 의약품을 받아올 때, 마약류 성분 확인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