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이후 태어나는 아이부터 적용
수원시는 내달부터 셋째아 이상 출산시 10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원한다. 지난 17일 시의회에서 관련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셋째아 이상 출산지원금이 인상된 것.
4월 1일 이후 셋째아 이상 자녀를 출산하는 부모가 수원시에 180일 이상 주민등록지로 거주하고 있을 경우 지급대상이 된다. 180일이 안됐을 경우 6개월이 경과될 때까지 계속 거주하면 그때 지급 대상이 된다.
한편 이날 시의회에서는 둘째아에 대해서도 출산지원금 지급이 필요하고, 넷째아 이상은 출산지원금을 상향 조정해야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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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아 이상 출산지원금 100만원 지급되는것도 많이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