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유아교육 전문기업 베네세 코리아(대표 손창범)는 일본 지진 피해 돕기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베네세 코리아는 유아교육 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www.i-challenge.co.kr)의 회원들이 홈페이지에 적립된 마일리지를 스스로 기부하고 있으며 트위터를 통해서도 아이챌린지의 기부 이벤트를 다른 트위터 사용자에게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원들이 기부한 마일리지는 4월 중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일본의 피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베네세 코리아 사내에서도 기부 행사가 진행 중이다. 베네세 코리아 측은 “기부 이벤트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베네세 코리아 손창범 대표는 “베네세 코리아는 일본계 교육기업으로써 아이챌린지 회원들과 베네세 코리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마음이 일본 주민에게 잘 전달돼 위기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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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일이긴한데
독도문제.. 그런거보면 정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