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측 "모유 수유 의지가 아주 강했다"
국민 배우 이영애(40)가 쌍둥이 완모(완전한 모유 수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자연분만으로 쌍둥이를 출산한 이영애가 완모에 성공했다. 남들보다 두 배의 부담을 지는 쌍둥이 엄마임에도 모유 수유에 대한 의지가 아주 강해 계속 시도한 끝에 완모에 성공했다.
이영애가 머물렀던 A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모유 수유를 하겠다는 의지가 아주 강했다. 그래서 다른 연예인들처럼 몸매에 신경 쓰는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대부분 산모들은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조리원에서부터 음식 조절을 하는데 이영애 씨는 음식을 전혀 가리지 않았고 식사량도 상당히 많았다”고 전했다.
또 조리원에서의 이영애는 직원들에게 친절하고 매너가 좋았다고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훌륭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아기에게 가장 훌륭한 선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지혜로운 영애 씨네요”, “이영애 씨 정말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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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완모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
완모성공 축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