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논의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28일 오후 4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보도블록 10계명’ 청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가 60여년 동안 이어져온 보도블록 부실관리 관행에 마침표를 찍겠다며 2012년 ‘보도블록 10계명’ 정책을 발표한 이후 서울의 보도환경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보도블록 10계명은 보도공사 책임시공을 위한 보도공사 실명제,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겨울철 보도공사 금지 등이다.
토론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시민, 학계, 블록 생산업체, 공사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보도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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