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유모차는 가고 싶다’ 소망식 참가
우리은행, ‘유모차는 가고 싶다’ 소망식 참가
  • 정은혜 기자
  • 승인 2014.10.08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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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에게 아이사랑카드, 아기통장 사업 홍보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우리은행은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2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가해 만 0~5세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알린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2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가해 만 0~5세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알린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영유아 보행권 & 어린이 안전 연중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2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가해 만 0~5세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 공유에 나선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은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없는 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날 2기 서포터즈 소망식에서는 유모차와 함께하는 서포터즈 3000여 명의 가족 등 서울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유모차 세상을 만드는 다채로운 놀거리,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우리은행은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받기 위해 꼭 발급받아야 하는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의 주택청약이나 베이비적금을 들면 1만 원 바우처를 지급하는 ‘아가사랑 유후’ 아기통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우리은행은 아이사랑카드의 발급사이기도 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금융바우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신부와 출산모 관련 상품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은행이기 때문에 이번 유모차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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