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돌고래쇼장에서 불법으로 포획된 멸종위기종 돌고래의 방생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돌고래쇼장에서 공연하고 있는 돌고래들은 모두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로 국제포경위원회와 멸종위기동식물국제거래금지협약에 의해 엄격하게 보호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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