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쇼 출연 돌고래 불법 포획됐다"
"돌고래쇼 출연 돌고래 불법 포획됐다"
  • 이기태 기자
  • 승인 2011.07.26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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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측, 서울대공원 측에 방생 촉구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26일 오후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소속 한 여성활동가가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돌고래쇼장 앞에서 불법으로 포획된 멸종위기종 돌고래를 방생하라고 요구하는 그림판을 들고 있자, 한 아이가 '나 돌고래 봤는데'라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 돌고래쇼에서 공연하고 있는 돌고래들은 모두 국제포경위원회와 멸종위기동식물국제거래금지협약에 등록돼 있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로 엄격하게 보호받고 있는 고래로 알려져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26일 오후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소속 한 여성활동가가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돌고래쇼장 앞에서 불법으로 포획된 멸종위기종 돌고래를 방생하라고 요구하는 그림판을 들고 있자, 한 아이가 '나 돌고래 봤는데'라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 돌고래쇼에서 공연하고 있는 돌고래들은 모두 국제포경위원회와 멸종위기동식물국제거래금지협약에 등록돼 있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로 엄격하게 보호받고 있는 고래로 알려져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6일 오후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소속 한 여성활동가가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돌고래쇼장 앞에서 불법으로 포획된 멸종위기종 돌고래를 방생하라고 요구하는 그림판을 들고 있자, 한 아이가 '나 돌고래 봤는데'라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 돌고래쇼에서 공연하고 있는 돌고래들은 모두 국제포경위원회와 멸종위기동식물국제거래금지협약에 등록돼 있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로 엄격하게 보호받고 있는 고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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