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행당제2동주민센터서 주민 대상 '뇌과학' 강의
【베이비뉴스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행당제2동 새마을문고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인 고리들(본명 고영훈)의 '내 아이를 위한 두뇌 사용 설명서'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두뇌 사용 설명서'는 저자 고리들이 직접 체험한 산물이자 연구의 결과다. 이날 열리는 강의에서는 하위권이었던 성적으로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던 '공부 몰입' 방법을 전하고 자녀의 창의성과 성공을 위한 건강한 뇌에대한 뇌과학 설명으로 부모에게 양육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인범 행당제2동장은 "급변하는 요즘 시대에서 부모가 계획한 방향에 맞춰 움직이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꿈을 자유롭게 펼치기 위해서는 다름 아닌 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 강의는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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