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영상인식과 근거리 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시티캣(www.citycat.biz 대표 김양웅)은 '돌돌(DOLLDOLL)'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돌돌 앱은 근거리 위치기반 서비스 기능을 통해 분실, 미아, 실종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내물건 찾기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휴가철에 유용한 앱 돌돌(DOLLDOLL)은 여행용 캐리어나 가방분실 예방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수화물을 찾을 때에 접근거리를 확인해 손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대형마트 주차장이나 야외 주차장에서 자신의 자동차 위치를 순간 잃어 버렸을 때와 공용자전거 주차장에서 내 자전거 위치를 찾을 시 파인더기능을 통해 접근 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휴가철에 인파가 많은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에서도 미아 발생, 실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장마철 잃어버리기 쉬운 우산 등은 물론, 생활용품 및 귀중품 분실방지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유치원, 초등학교 하교 시 내 아이의 접근을 확인할 수 있고, 애완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앱 주요기능으로는 설정거리보다 멀어지면 알림과 경고 푸시알림이 작동되는 분실방지 모드와 파인더를 통해 접근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찾기모드를 지원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며, 앱스토어는 조만간 지원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돌돌홈페이지(www.dolldo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티캣은 자사의 '돌돌(DOLLDOLL)' 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돌돌(DOLLDOLL)' 비콘을 출시하고 있다. '돌돌(DOLLDOLL)' 비콘은 업계 최초로 일반사용자들(B2C)이 휴대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소비자가 직접 접하고 사용중인 스마트폰 앱에서 지정거리를 설정, 그 이상 떨어지거나 다가오면 경고음과 위치, 분실방지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어린아이, 반려견, 가방 등에 휴대할 수 있고 팔찌나 목걸이 등으로도 만들 수 있다. ‘돌돌(DOLLDOLL)' 비콘은 현재 2종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가격은 각각 2만 원대와 3만 원대다.
김양웅 시티캣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돌돌(DOLLDOLL)’ 애플리케이션과 자사의 ‘돌돌(DOLLDOLL)’ 비콘과의 결합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과 소상공인, 일반소비자들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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