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해인사에서 1박2일 템플스테이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서울시가 직장, 육아, 가사일로 동분서주하느라 정작 자기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는 직장맘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경남 합천에 있는 해인사와 직장맘 심리치유 및 성찰 프로그램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제1차 직장맘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를 오는 11일~12일 1박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시간, 참선, 걷기명상,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 투어, 직장맘 고충 대처 워크샵 등으로 진행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신청은 1일 부터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전화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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