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오일에 한우 안심, 새우, 샬럿 등 익혀 먹는 메뉴로 인기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적한 서래마을에 믹솔로지르트와 소믈리에 두 남자가 의기 투합해 오픈한 바베퐁차는 신개념 콘셉트를 덧입은 심야식당이다.
바베퐁차에서는 바베큐, 퐁듀, 포장마차의 세 가지 단어의 첫 글자를 가져와 지은 이름처럼 와인과 위스키를 비롯해 다양한 하이볼, 칵테일과 잘 어울리는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바베퐁차의 대표메뉴로는 사과나무로 훈연한 바베큐와 오일퐁듀가 인기다. 치즈퐁듀와는 다른 이름도 생소한 오일퐁듀는 마늘, 로즈마리, 타임을 넣고 끓여 향을 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퓨어 올리브 오일에 한우 안심, 새우, 닭가슴살, 샬럿, 알감자 등을 준비해 익혀 먹는 메뉴다. 여기에 바베퐁차의 5가지 소스를 곁들여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바베퐁차의 강호, 장정욱 공동 대표는 "누구나 부담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의 풍미와 이에 어울리는 술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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