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포토] 만 3~4세 아이만 외면당했다
[BABY포토] 만 3~4세 아이만 외면당했다
  • 이기태 기자
  • 승인 2012.01.04 17:31
  • 댓글 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2년 3월부터 만 0~2세, 만 5세 무상보육 실시 만 3~4세는 소득기준에 따라 보육비 차등 지원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무상보육의 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4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동 한 주택가에서 한 아빠가 막내 아들 호진(올해 만 4세) 군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기 위해 걸어가고 있는는 가운데 이들 뒤로 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올해 3월부터 만 0~2세의 보육비를 전 계층에게 전액 지원하는 무상보육을, 만 5세의 보육·교육비 20만 원을 지원하는 5세 누리과정을 시행한다. 반면 만 3~4세아는 소득기준에 따라 보육비가 차등 지원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무상보육의 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4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동 한 주택가에서 한 아빠가 막내 아들 호진(올해 만 4세) 군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기 위해 걸어가고 있는는 가운데 이들 뒤로 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올해 3월부터 만 0~2세의 보육비를 전 계층에게 전액 지원하는 무상보육을, 만 5세의 보육·교육비 20만 원을 지원하는 5세 누리과정을 시행한다. 반면 만 3~4세아는 소득기준에 따라 보육비가 차등 지원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무상보육의 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4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동 한 주택가에서 한 아빠가 막내 아들 호진(올해 만 4세) 군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기 위해 걸어가고 있는는 가운데 이들 뒤로 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올해 3월부터 만 0~2세의 보육비를 전 계층에게 전액 지원하는 무상보육을, 만 5세의 보육·교육비 20만 원을 지원하는 5세 누리과정을 시행한다. 반면 만 3~4세아는 소득기준에 따라 보육비가 차등 지원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cind**** 2012-01-08 10:05:00
눈감고 아웅하는
정책이잖아요..
속터지네요.

sid**** 2012-01-08 00:14:00
정말 안타깝네여
이게 왠 날벼락 ... 많이들 기

1004go**** 2012-01-07 21:05:00
이게 뭔지..
무슨 생각으로 이러시는건지..

sungmi**** 2012-01-06 01:00:00
우리아이도 외면당했어요.ㅠ
어린아이들은 양육비보조가 맞는거구
만3-4아이들은 당연히 보육비 보

poo**** 2012-01-05 23:46:00
아고라서 서명도 받더라구여..
보여지는 정책을 위한 정책이라는 말도 많고...
가야 할 연령이 훨씬 많은 만 3,4인데...

집에 있는 엄마인 만 1세 막내는 원에 안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