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부터 만 0~2세, 만 5세 무상보육 실시 만 3~4세는 소득기준에 따라 보육비 차등 지원
'무상보육의 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4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동 한 주택가에서 한 아빠가 막내 아들 호진(올해 만 4세) 군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기 위해 걸어가고 있는는 가운데 이들 뒤로 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올해 3월부터 만 0~2세의 보육비를 전 계층에게 전액 지원하는 무상보육을, 만 5세의 보육·교육비 20만 원을 지원하는 5세 누리과정을 시행한다. 반면 만 3~4세아는 소득기준에 따라 보육비가 차등 지원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정책이잖아요..
속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