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나눔 봉사에 수익금 전액 기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난치성 피부질환을 진료하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연말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7년 따뜻한 마음 나누기 캠페인 1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점 내 미니카페 이벤트다.
생기한의원 미니카페는 따뜻한 마음 나누기 캠페인 2탄으로 진행될 연탄 나눔 봉사의 준비단계다. 생기한의원 지점 내에서 커피와 차, 주스 등을 대접하면서 자유로운 카페 분위기를 형성하고 원하는 만큼 모금함에 성금을 해 수익금은 연탄 나눔 봉사에 전액 기부되는 형태로 이뤄진다.
생기한의원 관계자는 “2017년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연탄 봉사와 기부금 마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생기 미니카페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연탄 나눔 봉사에 쓰일 예정이므로 생기한의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의 작지만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주위의 모든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생기 미니카페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전국 17개 지점으로 이루어진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강남역(서초), 신도림, 노원, 잠실, 마포공덕, 인천, 안양, 일산, 분당, 안산, 대전, 청주, 광주, 대구, 창원, 부산서면, 부산센텀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두드러기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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