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보신각 앞에서 전국에서 상경한 한국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어린이집 운영 생존권 보장과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결의대회'에서 "보육복지법인의 재산권을 환원하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연합회 측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은 정부의 90% 지원을 전제로 설립됐으나 수년간 지원이 감소돼 현재 30% 수준에 불과하다"며 "정부는 당초 설립 전제조건인 90% 지원을 보장하거나 재산권을 환원시켜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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