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부자녀 캠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5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고 소통하면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암벽등반, 가족 티셔츠 만들기, 갯벌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아이와 아빠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집인원은 3인 기준(아빠1, 자녀2) 20가족 6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신청서와 사전설문지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501-1088, 담당자 이여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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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