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소아 관련 공동 학술 연구 사업 등이 진행될 수 있도록 나아갈 것”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이누리(아이누리한의원 네트워크) 황만기 대표는 지난 3일 우즈베키스탄 제2국립병원을 방문해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월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 단장 허영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이누리(아이누리한의원 네트워크) 황만기 대표는 한의학의 우수성이 세계로 더 뻗을 수 있도록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과 함께 이번 7월 1일부터 6일까지 의료봉사활동 및 소아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우즈베키스탄 여쉴라르(Yoshlar) 방송국에서 대한한방의료봉사단 의료봉사 및 ㈜아이누리(아이누리한의원 네트워크)와 우즈베키스탄 제2국립병원 업무협약의 의미와 전망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이누리 황만기 대표는 “국적과 의술은 다를 수 있지만 의료, 의학과 관련된 전문분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상호 발전과 한방소아 관련 공동 학술 연구 사업 등이 진행될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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