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이누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공헌을 위해 사랑나눔 지원사업을 18일 진행했다.
정부의 지원 없이 홀로 사시는 독거 노인분들께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는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서 아이누리 임직원 일동이 봉사활동을 했으며 추석선물 ‘온쌍화차 레드’ 350세트로 명절의 풍성한 마음을 전달했다.
‘아이누리’는 소아·청소년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매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더불어 함께 나누는 밝고 아름다운 정의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누리의 한 직원은 “민족의 명절 추석에 고독함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으로 더욱 뜻 깊은 활동이 됐다”고 말했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전국의 소외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로 전국적으로 26개 지역에서 무료급식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른신들을 위해 시민 한 명, 한 명이 천사가 돼 아름다운 이웃사랑 동참 목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아이누리 황만기 대표이사는 “소외된 독거노인들께서 이번 한가위 명절을 아이누리가 전하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풍족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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