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며 스마트폰 위험해요, 찻길에선 이어폰을 빼야해요"
"걸으며 스마트폰 위험해요, 찻길에선 이어폰을 빼야해요"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8.11.01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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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키즈코리아-웰팜,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위험 교육, 유기농 주스 증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강사가 지난 10월 27일 여의도공원에서 어린이들에게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위험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강사가 지난 10월 27일 여의도공원에서 어린이들에게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위험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웰팜(자연원)은 지난 10월 27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8 서울안전한마당'의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위험 교육’부스에 방문한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이론 및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100% 국산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갈아 만든 '자연원 5채5과 어린이 과채 주스'를 증정했다.

이날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강사들은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이론 교육을 다양한 교구와 교안을 활용해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교육 수강후 보행 중 휴대폰을 사용하면 시야각이 좁아지고 청취감지 거리가 짧아져 주변 상황을 쉽게 인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특수 체험교구을 통한 실습으로 체득했다.    
 
황의호 세이프키즈코리아 대표(전 연세대 의대 학장, 외과 전문의)는 “어린 시절 올바른 보행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자기기를 소유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지고 았어 아동대상 보행안전교육, 특히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위험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서영 웰팜(자연원) 대표는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위험 이론 및 체험 교육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중요한 교육"이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위험 교육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자, 황의호, 박상용, 박희종, 이영구)는 Safe Kids Worldwide의 한국법인으로  한국 어린이 안전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 ‘해피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 '국무총리상', 2016년 ‘국민안전처 장관상’, ‘서울시 교통문화상’, 2015년 ‘국민안전처 장관상’, 2013년 ‘안전행정부 장관상’, 2012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매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어린이 안전 교육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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