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치원·어린이집 급식소 2704개소 긴급 전수점검
서울시, 유치원·어린이집 급식소 2704개소 긴급 전수점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7.07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중독 예방 위해 25개구와 교육지원청 합동점검… 별도 특별점검반 운영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취약시설인 유치원 및 어린이집 내 급식시설 총 2704개소에 대해 긴급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달 말까지 유치원 566개소와 어린이집 2138개소의 아동급식시설 2704개소를 전수점검하며, ▲유치원은 자치구 위생부서와 지역 교육지원청이 ▲어린이집은 자치구 위생부서와 보육부서가 협업해 긴급점검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시 차원에서 별도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시는 2인 1개조 10개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최근 2년간 위반업소, 급식인원 140명 이상인 아동급식시설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최근 타 시도 아동급식시설에서 대형 식중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전수점검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사고 발생을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보존식 보관 시간준수(144시간)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여부 및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여부 ▲원산지표시 적정여부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점검에서 급식시설의 ‘생활방역 수칙’인 ▲영업자·종사자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매일 2회이상) ▲공용사용 물건과 표면 등 소독(매일 1회 이상)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서울시는 전수점검에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법률’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여름철에 식중독 사고가 많은데,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돼 식중독 취약시설에 선제적 조치 취하겠다”며 “서울시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급식시설에 대한 점검도 촘촘히 강화할 계획으로, 급식소 관리자 및 종사자들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111 우명빌딩 2~4층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0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