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답변을 회피하거나 거짓말해서는 안 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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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때문에 불안해하는 영유아 ‘대처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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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TV를 보더니 “엄마,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면 죽는 거예요?”라고 물어봐요. 그 이후로 아이가 밖에 나가는 걸 무서워하는데 어쩌죠?
3.
A.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안 좋은 기분이 드니?”하며 아이가 어떤 점을 무서워하는지 알아보고, 충분히 두려운 마음이 들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이해해줘야 합니다.
4.
A. “아니야, 누가 그런 말을 했어”라고 회피하거나 거짓말해서는 안 됩니다.
5.
A. 또,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정확한 사실을 알려줘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면 죽을 수도 있지만, 그런 일은 많지 않아”
“아주 많이 아픈 사람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더 위험할 수 있어”
6.
A. 여기서 중요한 건, 감염병에 걸려도 모두 죽는 것이 아니라,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7.
A. 또, 아이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인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를 잘 지키면 외출해도 감염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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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이가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을 이해하면 불안도 줄고 집 밖으로 나가는 일도 훨씬 쉬워질 겁니다.
출처 - 육아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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