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내, 슬링까지 가능한 4 in 1 올인원 아기띠 '포그내 맥스' 출시
포그내, 슬링까지 가능한 4 in 1 올인원 아기띠 '포그내 맥스' 출시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12.01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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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 올인원이라는 편의성까지 고루 갖춰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신제품 아기띠 '포그내 맥스'를 출시한 포그내. ⓒ포그내
신제품 아기띠 '포그내 맥스'를 출시한 포그내. ⓒ포그내

유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포그내는 신제품 아기띠 '포그내 맥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포그내 맥스'는 포그내에서 3년 만에 출시하는 신제품으로 이미 국민 아기띠로 등극한 포그내 넘버5 플러스를 잇는 프리미엄 올인원 아기띠다.

기존 올인원이 일반 아기띠와 힙시트 아기띠로만 사용 가능했다면 포그내 맥스는 여기에 슬링 아기띠 기능까지 추가돼 총 4가지 타입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제품 아기띠 '포그내 맥스'를 출시한 포그내. ⓒ포그내
신제품 아기띠 '포그내 맥스'를 출시한 포그내. ⓒ포그내

맥스의 슬링 아기띠 기능은 포그내의 또 다른 인기 모델인 포그내 스텝원을 그대로 구현한 것으로 부드럽고 탄력있는 천을 서로 교차하고 겹쳐서 안기 때문에 신생아부터 바로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일반 슬링 제품은 사이즈가 나뉘어져 있어 엄마와 아빠가 함께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맥스의 슬링은 사이즈 조정이 가능해 누구라도 함께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허리벨트가 연결된 디자인으로 무게 분산이 보다 효과적이다.

또한 넘버5플러스 모델에서 이미 엄마들에게 극찬받은 무소음 허리벨트 기능이 맥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허리벨트를 풀때 발생하는 벨크로 뜯는 소음으로 잠든 아기가 깨는 일이 엄마들에게 다반사였는데 포그내는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이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허리벨트에 삽입된 4개의 허리지지대는 사용자의 허리 굴곡에 따라 자연스레 밀착돼 강한 지지력으로 장시간 착용시에도 허리에 편안함을 준다.

그리고 기초 체온이 높아 태열, 땀띠같은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아기의 특성을 고려해 열이 잘 배출되도록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등받이와 시트에 넓게 적용하여 항상 쾌적하다.

마주보기, 바깥보기, 뒤로업기 등 착용 포지션에 따라 다리폭 조절이 가능하며 아기의 다리가 올바르고 편안하게 위치하도록 했다. 다리폭이 좁아지면 엉덩이 시트가 함께 좁아지는 일반 아기띠와 달리 시트폭은 항상 그대로 유지해 사타구니 압박없는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포그내 맥스는 미국 국제고관절협회 IHDI로부터 건강한 고관절 발달에 도움을 주는 인체공학 아기띠로 승인받았다.

포그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포그내 맥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 올인원이라는 편의성까지 고루 갖춘 아기띠로 엄마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그내 맥스'는 총 8가지 색상이며 포그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판매중이다. 사전예약 구매자에게는 오가닉 침받이와 턱받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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