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이고 두터운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 주장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보육더하기인권함께하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참여연대 등 단체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사회서비스원법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보편적이고 두터운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논의돼 온 ‘사회서비스원’이 그동안 지자체마다 중구난방식의 운영이 계속돼 왔다”고 지적하며 "21대 국회에서 사회서비스의 질 제고와 양질의 인력확보, 국가책임 강화를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회서비스원법을 당장 통과시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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