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의 설렘 나눠요" 산모피아, 후기이벤트 진행
"출산의 설렘 나눠요" 산모피아, 후기이벤트 진행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4.02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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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까지 산모피아 앱에서, 1등 '피에고 오토폴딩 휴대용 유모차' 증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산모피아 이용 후기 이벤트. 6월 30일까지 산모피아 앱과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산모피아
산모피아 이용 후기 이벤트. 6월 30일까지 산모피아 앱과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산모피아

프리미엄 가정방문 산후관리사 파견 전문회사 ㈜산모피아(대표이사 서정환)가 산모피아 공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산모피아에서 산후관리 서비스를 이용한 산모들을 대상으로 후기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인 2020년 우리나라 출생률은 0.84로 역대 최저수치를 기록했다. OECD 최저는 물론이고, 1명대 미만인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다. 

OECD만이 아니라 합계출산율이 집계되는 전 세계 200여 개국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치다. 대한민국은 OECD를 넘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나라 1위가 된 것이다.

하지만 출생률이 줄어든 것과 반대로 아이에게 쓰는 비용은 점차 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아이를 1~2명밖에 낳지 않기 때문에 내 아이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해주려는 심리도 작용한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출산 후 산후관리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출산 후 산후관리 서비스가 선택이었다면, 이젠 지자체 지원 외에도 개인이 추가로 산후관리 서비스를 연장해 이용할 만큼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또한 지금까지는 기준 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위값) 120% 이하 가구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산후조리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최근 발표된 새 시행령에서 이 기준을 없애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예산 범위 내에서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고려해 이용대상을 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산모피아에서는 출산 후 산후관리의 경험이 부족한 산모들과 경험을 공유하는 차원의 이벤트인 ‘후기이벤트’를 기획·진행한다.

산모피아를 통해 산후관리 서비스를 받은 산모들이 서비스를 받으며 느꼈던 솔직한 후기와 사진을 맘 카페, 지역 카페 등에 올리고 공유한 후 산모피아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URL을 전달하면 참여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설렘’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임신을 처음 알았던 순간’, ‘아가의 심장소리를 처음 듣던 날‘ 등을 다시금 떠올리며 진행한다. 

이벤트에서 메인협찬을 맡은 피에고(Fiego)는 유모차, 힙시트 등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다. 1등에게는 피에고 ‘오토폴딩 휴대용 유모차’, ‘미아방지가방’과 함께 산모피아에서 준비한 랜덤박스 형식의 설렘박스(육아용품 10종)가 제공되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미아방지가방+설렘박스(10종), 미아방지가방+설렘박스(7종)가 상품으로 준비되어있다. 장려상과 참가상도 있다. 참가만 해도 상품을 받을 수 있단 얘기다.

피에고 담당자는 “좋은 취지의 이벤트인 만큼 협찬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피에고의 모든 제품은 엄마와 아가의 입장에서 좀 더 편하고 합리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신청은 산모피아 앱(APP)을 통해 산모피아 서비스를 이용한 산모들만 신청할 수 있고, 한번 응모했던 지난 후기는 응모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이 마감된 이후 후기 내용과 노출 빈도 등 산모피아에서 정한 기준에 의해 평가가 이루어지고 당첨자를 선발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산모피아 관계자는 “최근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주의자와 결혼 후에도 아기를 낳지 않는 ‘딩크족’의 수가 늘고 있다”라며 “산모피아의 후기이벤트를 통해 출산의 기쁨과 아가의 탄생의 순간이 ‘설렘’으로 기억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7월 15일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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