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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보육이 끝나면 수업준비 시간이나 기타 업무를 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원장은 교사가 편하게 운영하지 않아요.
저희 원은 국공립인데 기본보육 후 당직만 5개라 수업준비나 보육일지 작성은 개인 휴게시간에 하는게 국룰입니다.
그나마 휴게시간에 일이 끝나면 다행이죠. 코로나로 긴급보육하는 원아들에게 키트 준비하랴 동영상 찍어 제작하랴...등등등 하다보면 아이들 낮잠시간과 제 휴게시간으로 끝나지 않아요.
그냥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고 싶을뿐인데...
교사들의 인권.근무환경 개선 한답시고 해봤자 원장들 요리조리 피해 운영합니다.
원장들은 교사 평가를 하는데 원장은 원운영에 대한 평가를 어디서도 안받죠.
그냥 교사들을 쪼아 학부모들에게 보여지기 식의 운영이 평가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