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고양이 푸스' 등 세 가지..재난 안전, 성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충남 도내 5개 지역(당진, 공주, 계룡, 보령, 홍성)에서 영유아 뮤지컬을 공연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연은 4월 넷째주부터 9월 셋째주까지 이어진다. 재난안전 뮤지컬 '슈퍼 고양이 푸스', 성교육 뮤지컬 '제시와 모로의 궁금한 이야기' 교통안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총 세 가지로 구성된 이번 공연을 통해 센터는,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기초 안전 수칙을 즐겁게 노래와 춤으로 배우고,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 교육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미정 센터장은 "찾아가는 문화 공연 안전 뮤지컬을 통해 영유아 눈높이에 맞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해 아동의 정서 함양 및 창의 향상을 도모하며, 함께하는 육아 실현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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