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자로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 알아보고 필요한 서비스 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관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마음토닥 부모심리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양육자로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알아보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부모심리검사를 실시한다"라며 "양육자의 정서적 건강은 자녀와의 건강한 애착 형성, 사회성 발달 등에 중요하다. 양육자의 심리적 어려움을 파악해 자녀와의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신청 기간은 13일(오늘)부터 이달 24일 오후 5시까지며,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센터 전화문의 및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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