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디즈니와 협업한 아기의자 트립트랩, 노미 전용 ‘미키 쿠션’ 출시
스토케, 디즈니와 협업한 아기의자 트립트랩, 노미 전용 ‘미키 쿠션’ 출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07.11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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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디즈니와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 출시 예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스토케 디즈니 컬렉션. ⓒ스토케
스토케 디즈니 컬렉션. ⓒ스토케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협업해 자사의 스테디셀러 아기의자 ‘트립트랩’과 ‘노미’의 미키 쿠션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즈니와 협업한 스토케 아기의자 쿠션은 오랫동안 사랑받은 ‘미키 마우스’ 캐릭터로 시각적 매력을 더하면서 전 세계를 아우르는 디즈니의 문화적 교감을 반영했다. 신규 쿠션은 두 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키 시그니처 쿠션’은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베이지 컬러 바탕에 모노톤의 미키 마우스 얼굴이 새겨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즈니 초기 원작의 미키 마우스 측면 얼굴에서 영감을 받았다. 뉴트럴한 컬러감으로 의자 색상과 매치가 쉽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해당 쿠션은 트립트랩과 노미 아기의자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미키 셀러브레이션 쿠션’은 7가지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미키 마우스’의 모습을 담은 레트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컬러풀한 컨페티를 그려 넣어 한층 더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완성했다. 해당 쿠션은 트립트랩의자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토케의 아기의자 전용 쿠션은 국제 유기농협회(OCS 100)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면 소재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등과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방수 소재로 물이나 음식물이 떨어졌을 때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은 오랜 시간 전 세계 아이들의 곁에서 함께 성장해 온 스토케와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온 디즈니가 선보이는 아이코닉한 에디션”이라며 “앞으로도 스토케와 디즈니는 협업을 통해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 더해진 스토케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토케 트립트랩은 1972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아기의자이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거장 ‘피터 옵스빅(Peter Opsvik)’이 디자인한 트립트랩은 유아용 가구에 인체공학의 개념을 도입한 선구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곡선형 등받이와 시트, 발판 구조는 핵심 성장점인 등과 허벅지, 다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어 바른 성장을 돕는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성인(136kg)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다.

스토케의 새로운 아기의자 ‘노미’는 피터 옵스빅의 두 번째 작품으로 바르고 편안하게 앉는 자세에 대한 30여 년의 연구 끝에 탄생했다. 인체공학 디자인 철학이 담긴 아기의자로 4.68kg의 가벼운 몸체와 하단의 바퀴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큰 움직임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지탱해 아이의 활동성을 넓히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다. 등받이, 시트, 발받침 3개의 오픈 된 계단형 구조로 설계된 노미는 앞∙뒤 상관없이 어떤 자세로 앉아도 편안한 착석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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