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고위험 신생아 보호자 대상 특별 건강 강좌 진행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고위험 신생아 보호자 대상 특별 건강 강좌 진행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4.06.21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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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건강 관리, 발달 추적 등 양육 궁금증은 물론 가족 마음 돌봄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무료 특별 강연회. ⓒ세브란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무료 특별 강연회. ⓒ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고위험 신생아 가족들을 위한 무료 특별 강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6월 28일 오후 2시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진행하는 행사에는 이른둥이, 선천·희귀 질환 등 고위험 출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 나이에 상관없이 사전등록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고위험 신생아로 태어난 아이들은 성장과 발달 과정 등에서 취약할 수 있다. 꾸준한 추적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동시에 부모들은 양육 과정에서 마음의 부담이 더욱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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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신생아 가정의 이러한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생아과와 소아정신과 교수들이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각 임상과의 교수들이 연구 중인 내용도 들어볼 수 있다.

첫 번째 세션 ‘고위험 신생아의 장기 추적’에서는 ▲신정은 신생아과 교수가 ‘조금 일찍 태어난 우리 아기, 지금은 잘 크고 있는 걸까요?’ 강의를 통해 고위험 신생아로 태어난 자녀들의 건강 관리와 성장 과정을 짚는다. ▲은호선 신생아과 교수는 ‘선천, 희귀질환을 가진 우리 아기들의 현재와 미래’에서 자녀들이 앓고 있는 질환과 관리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 ‘고위험 신생아와 가족들의 마음 치료’에서는 소아정신과 교수들이 부모들의 마음 건강 관리법을 나눌 예정이다. ▲천근아 교수는 ‘고위험 신생아와 발달 장애’ 강의에서 고위험 신생아에게서 보일 수 있는 발달장애에 대해 설명한다. ▲이정한 교수는 ‘고위험 신생아와 기타 소아 정신과 질환’에서 자녀들이 앓을 수 있는 소아정신과 질환을 설명하며 예방, 관리법을 이야기한다. 끝으로 ▲최항녕 교수는 ‘고위험 신생아들의 가족 교육’을 통해 고위험 신생아 자녀를 둔 가족들이 주의할 점을 알려줌은 물론 부모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모든 강연 끝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어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본 강연회는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연구용역사업 ‘자폐스펙트럼장애 디지털 헬스 빅데이터 구축 및 인공지능 기반 선별·진단보조·예측 기술 개발’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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