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출생아 2만 3947명.. 3년 만에 최대치
통계청, ‘1월 인구동향’ 발표... 합계출산율 0.88명 기록
올해 1월 2만 3947명의 아기가 탄생해 3년 만에 가장 많은 출생아수를 기록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태어난 아기는 2만 3947명이었다. 작년 1월(2만 2461명)과 비교하면 2486명(11.6%) 증가했다.
전년 대비 출생아 수 증가율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다.
출생아 수가 늘면서 2025년 1월 합계출산율도 전년동월대비 0.08명 증가해 0.88명을 기록했다.
출생아 수가 많았던 1991~1995년생들이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고 코로나19 시기 미뤄졌던 결혼이 늘면서 출산율도 반등하는 흐름이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서울, 부산 등 14개 시도는 증가하고, 대전, 경북 등 3개 시도는 감소했다.
한편, 1월 혼인 건수는 2만 153건이었다. 작년 1월과 비교하면 149건(0.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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