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 슬 우려' 에어맘 분유포트, 자발적 무상 수리 실시
15일부터 일부 부품 교체 실시
15일부터 에어맘 분유포트에 대해 자발적 무상 수리가 실시된다. 일부 부품에서 녹이 슬 우려가 제기된 데 이은 조치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국내 수입사인 ㈜대우어플라이언스에 시정을 권고해 이 같은 조치를 하게 됐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분유 등을 제조할 때 사용되는 전기용품(기타액체가열기기)으로 화재·감전 등의 위해 방지를 위해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인증을 받았다. 하지만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위해정보 분석 등의 조사를 통해 일부 부품에서 녹 발생 우려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 국내 수입사에 즉시 시정을 권고했으며, 수입사는 2024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판매된 제품 및 수입 재고 보유분(총 4120개)에 대해 개선된 부품으로 자발적 무상 수리(부품 교체)를 진행하겠다고 회신했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대우어플라이언스에 유선 연락 또는 공식 누리집 접속을 통해 조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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