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트렌드] IBK기업은행-한국환경공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연계 지원 업무협약 체결 外
토스뱅크,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서비스 지원... NHN KCP, NH농협은행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대’ 연다
‘금융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금융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정부 정책 변화, 금융상품 출시, 자산관리 전략, 보험·연금 정보, 금융권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미래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IBK기업은행-한국환경공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연계 지원 업무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확대 흐름에 맞춰 해외에서 감축사업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해 국제감축실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환경공단은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감축설비 투자와 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및 기업 정보 공유, 사업 추진 가능성 공동 검토 ▲추천기업 대상 금융·비금융 지원 연계 ▲국제감축사업 관련 제도 및 정책동향 정보 교류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 토스뱅크,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서비스 지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과 관련해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통한 지원금 신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되며,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자는 4월 27일부터 토스 앱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 여부를 조회하고,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지원금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지원금은 다음날 카드에 충전되며, 충전 완료 여부는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 등으로 안내된다. 지원금 사용 시에도 토스뱅크 캐시백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역 내 연 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업종 등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흥·사행업종, 온라인 전자상거래, 환금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되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나 링크는 스미싱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NHN KCP, NH농협은행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대’ 연다… 차세대 인프라 구축 MOU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가 NH농협은행과 손잡고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NHN KCP는 서울 종로구 소재 NH금융타워에서 NH농협은행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준석 NHN KCP 대표이사, 정승규 NHN KCP 부사장(NHN페이코 대표이사), 김주식 NH농협은행 부행장(AI데이터부문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고,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결제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가상자산을 넘어 차세대 핵심 결제 인프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금융사와 기업들이 앞다퉈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 및 결제망 도입을 위한 기술 검증에 돌입하는 등 실제 결제 수단으로서의 상용화 논의가 활발해지는 추세다. 이러한 결제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양 기관은 전통 금융과 디지털 결제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외 디지털 결제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본 협약을 통해 NHN KCP와 NH농협은행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및 정산 구조를 공동으로 설계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사업화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모델 공동 기획, 가맹점 및 플랫폼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결제 생태계 확장, 국내외 디지털 결제 인프라와의 연계 및 상호운용성 확보, 정책과 제도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의 역량도 집중된다. NH농협은행은 스테이블코인 연계가 가능한 신뢰 기반의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며, 디지털 자산 기반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사업 기획 및 금융 규제 대응을 지원한다. NHN KCP는 탄탄한 가맹점 결제망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서비스 모델의 실질적인 기획과 운영을 맡는다. 결제 및 정산 프로세스를 직접 설계하고, 가맹점 및 플랫폼 네트워크를 연계해 디지털 자산의 실생활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 우리銀, 창작자와 관객 잇는 상생형 예매 플랫폼‘투더문’출범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공연 창작자와 관객을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 ‘투더문(TWOTHEMOON, 2TM)’을 지난 2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투더문은 단순한 티켓 예매나 금융 연계 사업을 넘어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연 탐색부터 예매와 콘텐츠 소비까지 하나의 채널에서 이용 가능한 상생형 통합 플랫폼이다.
공연 탐색 메뉴인‘PYO(표)’는 성수, 홍대, 이태원 등 주요 문화 상권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해 관객이 본인의 동선에 맞춰 자연스럽게 공연을 발견하고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쇼룸(Showroom)’메뉴는 △공연 티저 영상 △아티스트 인터뷰 △비하인드 콘텐츠 등을 제공해 공연 및 창작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콘텐츠 경험을 지원한다.
투더문의 핵심 메뉴인‘미니 스테이지(Mini Stage)’는 신진 아티스트와 중소 공연기획사에 실질적인 홍보 채널과 독립적인 예매 인프라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초기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존 예매처에서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창작자들이 관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랫폼의 공정성과 안정성 확보에도 주력했다. 우리WON뱅킹과 분리된 독립 앱·웹 환경 및 전용 서버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량 제어 시스템과 매크로 방지 솔루션을 도입해 대규모 예매 상황에서도 공정한 접근 기회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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